피파온라인4가 하고 싶지만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글 1탄

안녕하세요 서프입니다.

피파라는 게임이
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
접근하기도 힘들고
과금을 많이 해야 된다는
인식 때문에도 더 어렵게 생각해서 해보고 싶어도
선뜻 시작을 못 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.
맞습니다 솔직히 예전 피파 2~피파 3은
피파는 과금을 많이 해야 되긴 했었습니다.
피파 2~피파 3 시절에는
이벤트 자체가 집에서는 참여해 봤자
무의미한 수준이고
대부분 피시방 이벤트라 소, 무과금의 경우
접근하기 어려웠던 게 맞습니다.
하지만 피파온라인 4는 달라졌어요.
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
시대의 흐름에 맞춰서
집에서 참여하는 이벤트가
정말 혜자로 변했습니다.
참여 방법도 어렵지 않고
보상도 꾸준히 차곡차곡
모으면 티끌모아태산입니다.

♨2023년 2월 2일 현재 기준

집에서 가능한 이벤트 목록 모와놓고 보니까 진짜 많네♨

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만 해도 이렇게 많습니다...
넥슨 이렇게 퍼주면 대체 뭐가 남나요~?
숨은 이벤트도 몇 개 있지만
보이는 이벤트만 종합해도 10개가 넘네요
ㄷㄷ실화인가
모두 집에서 참여 가능합니다.
신규, 복귀 이벤트만 제외하고는
당장 기존 유저들도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.
집에서만 꾸준히 이벤트 참여하면
욕심만 내지 않는 다면
소, 무과금으로도
충분히 구단을 맞출 수 있습니다.
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
아이콘 이벤트를
최대한 참여할 수 있어요.

♣피파온라인 4 이벤트의 꽃 프리미엄 PC방♣

저 같은 경우 PC방
이벤트는 묵~~~ 직한
큰 버닝 이벤트할 때만 가긴 하는데
이건 뭐 다른 식으로 PC방 이벤트를
참여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.
그건 알잘딱 하시면 됩니다.
PC방 이벤트 효율이
넥슨 게임이라 확실히 좋긴 하거든요.
물론 큰 버닝 있을 때만 가서 해도
상관은 없어요.

무과금으로만 하다 보면
아무래도 구단의 성장이
다른 사람에 비해 늦을 수밖에 없지만
현금을 쓴 사람과 비교를 하는 건 지나친 욕심입니다.
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
어차피 남은 남, 나는 나
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본인의 분수에 맞춰서
자기만의 구단을 만들어 나가며
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게 행복의 지름길입니다.
인생도 똑같습니다.
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내 환경에 맞춰서
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면 그게 행복입니다.
그걸 배울 수 있는 게임이라
갓겜...
10~20대 질풍노도의 시기에
피파로 참을성을 배웠습니다..^^
갖고 싶다고 욕심내서 강화하거나 현질 해봤자
내 지갑만 털리고 구단만 터져서
나만 아프고
절대로 가질 수 없는데
욕심을 버리고
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다 보면
갖고 싶은걸 가질 수 있다는 걸
피파 덕분에 깨달았습니다..^^;;

울산 현대 스쿼드

다시 피파 이야기로 돌아와서
무과금 이벤트 참여만으로는
구단이 성장이 너무 느려서 적당한 과금을 하고 싶은 분들은
피파온라인 4 입문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현질 방법 - https://survivalproject.tistory.com/m/6

피파온라인4 입문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현질 방법

이런 식으로 현질을 하면
극한의 효율로
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.

★피파 입문 가이드 총 정리★

1번 완전 무과금

(오로지 집 이벤트만 참여) -

전기세 말고는 들어가는 비용 X

2번 융통성 있는 무과금

(평소에는 집 이벤트만 참여하고
묵~~ 직한 설날 버닝등
큰 버닝 이벤트가 있을 때는 PC방 이벤트 참여)
전기세 + 묵~~~ 직한 PC방 버닝 참여 비용)

3번 소과금

(집 이벤트 + PC방 이벤트 참여 + 멤버십 현질 + 탑클래스 A+)

전기세 + PC방 비 + 멤버십 4만5천원 (탑클래서A+ 3만원)

(탑클래스 A+는 그때그때 필요하면 사도 괜찮음)

솔직히 한 달에 치킨 두 번만 안 사 먹어도
멤버십은 지를 수 있음
멤버십 지르고 안 지르고 차이가 좀 많이 남
멤버십 지르고 바로 FC를 다 쓰지 말고
최대한 모와뒀다가 패키지 효율 좋을 때
올인하면 개이득

예전에는 정말 헤비 과금러 아니면
좋은 팀을 맞추기 힘든 피파가 맞았지만
현재는 이런 식으로 꾸준히만 하면
어느 정도 수준의 팀을 맞출 수 있습니다.
돈을 쓰지 않으면서
너무 좋은 팀을 바라는 건 앞서도
말씀드렸지만 말도 안 되는 욕심입니다.

※피파온라인 4 유저들
혹은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한테
하고 싶은 말※

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집니다.
자신의 분수에 맞춰서
그 안에서 아프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
행복을 찾는 게 행복한 삶입니다.
피파 온라인 4도 마찬가지입니다.
다른 사람팀은 다른 사람팀일 뿐
질투하고 비교하지 말고
내 상황에 맞춰서
내 팀을 맛있게 맞추면
피파 진심으로 맛있습니다.

전북 현대 스쿼드

피파는 게임을 할 때보다
팀 맞출 때가 가장 재밌고
게임하면 스트레스받고
열받는 게임이지만
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
꼭 게임을 하지 않아도
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로 구단을 맞추고
그 구단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
그게 얼마나 뿌듯하고 좋은지
그 맛을
다른 분들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.
내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 피규어사서
직접 플레이까지 하는 갓겜임
게임 플레이할 때도
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들로 게임해서
시원시원하게 승리하면
그 희열이 정말 맛있습니다^^

피파온라인4 처음 하시는 분들은

경기 시작하면 = 눌러서

무조건 채팅 꺼져 있는지

확인하고 플레이 하세요.